[프로듀서 진 클로베르] 창의적인 조화, 독창적인 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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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공연 중인 진 클로베르

 

[Profile]

• 활동명 : 진 클로베르(Jin clobert)
• 활동 분야 : 작곡, 뮤지션, 믹스마스터링

[주요 이력]

• 정규 앨범 [뮤지컬: 서민과 공주님(Full Album)] 발매

 

진 클로베르 - 서민과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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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한예종의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고 대중음악을 만들어 활동하는 아티스트 '진 클로베르(Jin clobert)'입니다

 

프로듀싱부터 음원 작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작/편곡, 작사, 노래, 믹싱/마스터링 등을 모두 홀로 도맡아 작업하고 있습니다.

 

활동명인 'Jin clobert'에서 'Jin'은 클래식 작곡가인 '장 시벨리우스(Jean Sibelius)'의 'Jean'에서,  'clo'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작곡가인 '클로드 아실 드뷔시(Claude Achille Debussy)'의 'cla'에서, 마지막으로 'bert'는 클래식 작곡가인 '자크 이베르(Jacques Ibert)'의 'bert'를 따와서 활동명을 지었습니다.

 

 

활동 장르

힙합, 뮤지컬, 클래식, 미디 오케스트레이션, BGM, 크로스오버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입니다.

 

 

롤모델?

아티스트 - 창모

롤모델은 '창모'입니다. 

 

저는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와서 어릴때 부터 유명한 클래식 피아니스트의 꿈을 꾸었지만, 클래식 레슨비와 유학비 등의 현실적인 이유로 부모님께서 음악 자체의 꿈을 심하게 반대하셨습니다. 

 

하지만 음악이 너무 좋았던 저는 부모님과의 긴 설득 끝에 그나마 레슨비가 덜 드는 클래식 작곡가를 택하였고 계원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작곡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현실의 문제로 클래식 작곡의 길을 갈 수가 없기에 평소에 즐겨 듣던 대중음악(특히 힙합)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실적인 이유로 유학을 가지 못해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하고 힙합의 길을 걷게 된 아티스트 '창모'가 저의 롤모델입니다.

 

 

작곡의 영감

 

제 전공이 클래식 작곡이다보니, 대부분 클래식 음악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클래식 작곡가인 드뷔시의 피아노 곡에서 영감을 자주 받는 편입니다. 클래식이 아니더라도 좋은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에서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작곡가 - 드뷔시

 

함께하고 싶은 뮤지션

자신의 색깔과 자신의 음악적 신념이 분명한 뮤지션입니다. 저는 음악적인 고집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에 저와 같이 음악적 고집이 확고한 뮤지션과 같이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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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Your Color?

Palette - #F3C300 아티스트 진클로베르

노랑색!

 

보통 멜로디는 두 가지로 분류 됩니다. 성악적 멜로디와 기악적 멜로디로 말이에요. 

사람이 부르기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성악적 멜로디, 악기가 연주하기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기악적 멜로디라고 합니다.

 

저는 역설적으로 기악적 멜로디를 저의 음악의 보컬 멜로디로써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느낌의 보컬 멜로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기악적 보컬 멜로디와 더불어,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힙합을 조화롭게 섞어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창성과 실험성, 클래식과 현대적 요소의 조화라는 점에서 어떤 색이든 잘 어울리는 노란색이 제 음악을 대변해주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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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누구나 향유하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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