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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Palette

[드러머 Yams] 단 하나의 존재감, 짙은 회색

by 팔레트(palette) 2024. 7. 13.


 

아티스트 소개

Yams - 공연 연주 중

[Profile]

  • 활동명 : Yams
  • 활동 분야 : 드러머

[주요 이력]

  • 예지몽 - Silly
  • 예지몽 - 공주님 만들기
  • 몽고로이드 바버샵 - Heavysmoker
  • Paulthewine - 그때 나처럼
  • hyeminsong - 편도티켓
  • 다듬소리 - 책상사진
  • 곽지원블루스밴드 - To Liar

 

hyeminsong - 편도티켓

 

 

 

예지몽 - Silly

 


 

About Me?

자기소개

드러머 Yams

안녕하세요!

 

짙은 회색을 연주하는 드러머, Yams입니다 !

 

저는 블랙뮤직을 정말 사랑하는 아티스트에요.

그 중에서도 재즈힙합과 알앤비 등을 주 장르로 연주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상에서 어떤 해소의 창구가 필요할 때에는, 같은 뜻을 가진 이들과 모인 밴드에서 락 음악을 주로 연주하기도 합니다.

 

또한 제 인스타그램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어느정도의 추상적 감정을 드러내는 연주를 추구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악기를 넣지 않은, 드럼 솔로잉의 연주를 종종 즐기기도 합니다.

 

활동명인 Yams의 특별한 뜻은 없습니다!

큰 뜻 없는 주변으로부터의 별명이었는데 어감이 좋아서 예명 등록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 물론 공식적인 활동명의 풀네임은 아니지만 주변 뮤지션들로부터 활동명처럼 불리는게 한가지 있긴 해요.

 

Yams 앞에 Yummy를 합쳐 ‘Yummy Yams’라고들 불러주는 편인데, 연주에서 그루브나 터치가 맛있다는 이유로 그렇게 불리곤 합니다.ㅎㅎ

 

물론 저는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 하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렇게 만들어진 풀네임이 제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되기도 했습니다!

 

 

롤모델?

드러머 Yams

제 자신이요

 

제 롤모델은 저 자신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조금 교만한 말로 들릴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지만, 그런 이유는 아니에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음악적 존경과 팬 보이의 마음을 들끓게 하는 이들은 분명 존재하지만, 제가 그들의 삶까지 온전히 닮고 싶은지에 대해 자문해보니 그런 것만은 또 아니더라구요.

 

저는 저의 앞길을 바라보며 자극받고 성장하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만큼 자아가 강하기도 하지만, 되도록 멋지게 풀어내며 살아가려 하는 뮤지션이기에, 감히 저 자신을 롤모델로 삼고 싶습니다!

 

 

음악의 영감

앞서 장르 이야기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는 추상적 감정을 표현하는 연주를 즐겨 하고 있어요.

 

이러한 것에 대한 영감은 주로 하루의 시작과 끝 간의 간극을 토대로 얻고 있어요.

아무래도 제게 삶의 가장 작은 최소 단위의 한 사이클은 ‘하루’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작은 '하루'라는 사이클을 살아가더라도 크고 작은 감정적 간극이 벌어질 때가 많더라구요.

 

가끔은 혼란스럽고 무섭게 다가오는 스스로의 감정적 간극이지만 이 또한 즐길만한 소재가 되어준다는 것이 흥미롭지 않을까 싶어 시작하였던 것이 지금은 영감의 원천이 되었어요.

오늘 하루는 어떤 영감을 가져다 줬나요?

 

 

함께하고 싶은 뮤지션

저처럼 자아가 강하고 스스로의 색이 짙은 사람에게 끌리는 타입이에요.

 

대외비로 아직은 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최근에는 전자음악과 엠비언스를 죽이게 만드는 아티스트와 작업을 했는데, 그분은 정말 자신의 색에 대해 끝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진짜 아티스트’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떤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냐 한다면 그분과 저와 같은 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hat is Your Color?

Palette - #3C3C3C 아티스트 Yams

 

 

짙은 회색!

 

제 음악은 짙은 회색이에요.

팔레트에서 다양한 색이 하나의 색으로 혼합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팔레트에 함께 있던 색 중 하나로 존재하다가 붓에 의해 배경과 같은 존재로 짙게 칠해지기를 원해요.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하나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데에 보다 흥미가 있는 뮤지션인 저와 함께할 분들을 환영합니다! ㅎㅎ


음악은 누구나 향유하는 예술이다.

팔레트는 뮤지션 발굴, 음악 서비스 거래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 높은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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